기사입력 2007.02.26 23:04 / 기사수정 2007.02.26 23:04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삼성라이온즈는 오는 27일 대구지역 병원 소아병동에 어린이용 야구글러브와 안전구를 기증한다.
삼성은 구단소식을 통해 동산의료원, 경북대병원, 영남대의료원, 파티마병원, 대구카톨릭대학병원, 대구의료원 등 총 6개 병원 소아병동에 글러브와 안정구를 기증한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에 사용되는 글러브는 총 150개로 약 5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동규(28)를 비롯해 경북 경산에서 훈련 중인 주요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직접 병원을 찾아가 아이들에게 글러브를 기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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