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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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 이민정과 이혼 자각…알렉스에 질투

기사입력 2020.05.16 20:5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이 이민정과 알렉스를 보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30회에서는 윤규진(이상엽 분)이 송나희(이민정)와 이혼했다는 사실을 깨닫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규진은 병원에서 송나희와 만났고, 최윤정(김보연)과 장옥분(차화연)이 다툰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규진은 "어제 일은 내가 대신 사과를 할게. 우리 엄마가 실언을 했더라고. 내가 장모님께 전화드려서 사과를 드릴까"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송나희는 "네가 왜. 우리 엄마 이제 네 장모 아니고 너도 우리 엄마 사위 아니야. 네가 전화드려도 우리 엄마 마음 안 풀리셔. 더 뒤집어지시지"라며 못박았다. 윤규진은 "그러겠다. 내가 생각이 짧았네"라며 씁쓸해했다.

또 이정록(알렉스)은 회의를 마치고 송나희에게 커피를 마시자고 말했다. 송나희는 "원장님이 쏘신다면요"라며 승낙했고, 이를 본 윤규진은 질투심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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