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굿캐스팅' 이준영이 찰떡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했다.
이준영은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에서 갑질을 시도 때도 없이 일삼는 안하무인 톱스타 강우원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이준영은 강우원의 까다롭다가도 빈틈 있는 엉뚱함과 귀여운 반전 매력을 찰떡같이 소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15일 오전 공개된 '굿캐스팅' 메이킹 필름에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6회의 공항 신 비하인드를 엿볼 수 있었다. 메이킹 필름 속 강우원은 일일 보디가드 임예은(유인영 분)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서브커플의 매력을 제대로 선보이고 있다.
이준영은 뮤지컬 '스웨그에이지: 외쳐, 조선!' 앙코르 공연과 동시에 드라마 '굿캐스팅'을 통해 끝없는 연기변신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굿캐스팅'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굿캐스팅' 메이킹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