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즈원(IZ*ONE)멤버 혼다 히토미가 한국 음식 '콩국수'를 먹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14일 전해진 일본 '라디오 베리'의 '혼다 히토미의 WORLD GET You' 방송에서 혼다 히토미는 '여름이 되면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청취자의 질문에 "여름이 되면 먹고 싶은 게 있다. 한국에 '콩국수'라는 요리가 있다. 면 요리인데 스프가 차가운 두유로 돼 있다. 굉장히 크리미 하고, 두유 마니아라면 참을 수 없는 요리다"고 상세히 소개했다.
하지만 "(콩국수를) 지금까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아이즈원) 멤버들이 굉장히 맛있다고 해서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다"며 "콩국수가 신기한 점은 설탕을 넣어서 먹는 사람도, 소금을 넣어서 먹는 사람도 있다는 거다. 그런 먹는 법에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친오빠가 무뚝뚝하게 대하기로 유명하다"는 또 다른 청취자의 지적에 "오빠가 정말 무뚝뚝해서 나한테 연락도 잘 안 한다. 그런데 요전에 갑자기 메시지가 와서 (닌텐도 스위치 게임) '동물의 숲' 같이 하자고 하더라. 결국 같이 멀티 게임을 했다"고 말했다.
일본 '라디오 베리'는 같은 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혼다 히토미의 WORLD GET You' 방송 참여 모습도 공개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라디오 베리'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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