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태환이 ‘주문 바다요’ 일일 알바생으로 대활약한다.
18일 방송되는 ‘주문 바다요’에서는 영업 둘째 날을 맞이한 어(漁)벤져스 4인방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예약 손님으로는 최근 제대한 2AM 조권, 비투비 서은광부터 원더걸스 출신 유빈, 혜림이 출연한다.
2세대 아이돌의 총 출동으로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일일 알바생도 깜짝 등장한다. 알바생은 독보적 피지컬, 훈훈한 비주얼의 배우 이태환. 이태환은 최근 드라마 '터치', 예능 '도시경찰' 등으로 인연을 맺은 주상욱, 조재윤을 돕기 위해 거제도까지 한걸음에 달려왔다.
이태환의 등장에 조재윤은 “몰카 아니냐”며 깜짝 놀란 반응을 보였다. 막내 유수빈은 새로운 막내의 등장에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주상욱, 조재윤, 이태환의 브로맨스 케미가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날 이태환이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생고생을 펼쳤다. 알바생 이태환의 활약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조재윤이 해산물 획득을 위해 해남으로 변신해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스킨스쿠버 마니아로 알려진 조재윤은 해녀복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그가 인생 첫 물질을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어부 4인방과 훈남 알바생 이태환의 케미는 18일 오후 8시 30분 ‘주문 바다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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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