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신인 가수 메이(may)가 옥상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오후 소속사 인디안레이블은 공식 SNS를 통해 신인 가수 메이(may)의 데뷔 싱글 ‘잘 지내요 Bye’ 옥상 클립 영상을 공개하며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영상에서 메이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잘 지내요 Bye’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청량한 하늘을 배경으로 메이의 핑크빛 의상과 그의 맑은 음색이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단숨에 리스너들의 귓가를 매료했다.
메이는 프로 뮤지션 교육 기관 엠나인뮤직아카데미에서 발굴되어 뮤직레이블 인디안레이블을 통해 오는 17일 첫 번째 싱글앨범 ‘잘 지내요 Bye’를 발매할 예정으로, 그의 데뷔곡 ‘잘 지내요 Bye’는 인디안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우디가 작사,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독보적인 보이스 컬러와 소울풀한 감성을 지닌 실력파 메이는 데뷔곡 ‘잘 지내요 Bye’를 통해 음악적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으로, 우디와 함께 완성한 데뷔곡을 통해 어떤 명곡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메이의 데뷔 싱글 ‘잘 지내요 Bye’는 오는 17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인디안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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