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소유의 열무 비빔국수를 업그레이드했다.
14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24회에서는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소유, 백종원의 열무국수를 평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는 열무 비빔국수, 백종원은 열무 물국수를 만들기로 했다. 먼저 소유의 비빔국수 시식 타임. 소유는 원하는 맛이 나왔다고 만족해했다.
반면 김희철은 "맛은 있는데 조합이 아쉽다"라고 했고, 양세형과 김동준은 쓴 이 난다고 했다. 백종원은 설탕이 덜 들어갔다고 정확하게 판단했고, 소유는 "많은 양을 한 건 처음이라"라며 부족한 부분을 깨달았다.
이어 백종원은 채를 썬 양파를 볶아 비빔국수에 넣었고, 멤버들은 "집에서 비빔국수할 때 무조건 양파 볶아서 넣을 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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