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 전 오늘의 XP] ‘연예계 바비인형 선후배’ 한채영-전소미, 한복 입고 1위 공약 실행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7년 5월 15일 오전 반포 잠수교 남단에서 배우 한채영, 양화대교에서 가수 전소미가 한복을 입고 그룹 언니쓰 ‘맞지?’ 음원 1위 공약을 이행했다. 

이날 한채영, 전소미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 멤버로 같은 그룹 멤버인 김숙, 홍진경, 강예원, 홍진영, 공민지와 함께 오전 7시 경 서울에 위치한 대교에서 한복을 입고 ‘맞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들은 ‘맞지?’가 음원 차트 순위 1위에 오르면 대교 위에서 한복을 입고 춤을 추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따라 한채영은 반포 잠수교 남단, 전소미는 양화대교에서 ‘맞지?’ 춤을 추며 1위 공약을 완료했다.

한채영은 꽃분홍색이 돋보이는 한복으로 다시 돌아온 ‘춘향’의 매력을 발산, 전소미는 보라색가 노란색이 매치된 한복을 입고 국민 여동생의 매력을 뽐냈다.

'연예계 바비인형 선후배' 한채영-전소미

한채영 '원조 바비인형의 우아한 춤사위'


한채영 '이른 아침에도 화보같은 미모'


한채영 '한복 휘날리며 핑크빛 댄스~'


전소미 '한채영 이을 연예계 바비인형'


전소미 '과즙 터지는 비타민 미소'


전소미 '성격만큼 톡톡 튀는 한복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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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