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박해진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고양이의 프로포즈...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박해진은 봄 햇살을 맞으며 잔디밭에 앉아있다. 이때 고양이 한 마리가 다가와 박해진의 발 옆에 자리를 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너무 귀엽다", "사랑스러워라", "고양이도 알아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해진은 20일 첫 방송되는 MBC 드라마 '꼰대인턴'에 가열찬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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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