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강성연이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3일 강성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새벽 출근과 새벽 퇴근이 이어지는 요즘. 날짜 요일 시간이 어디에서 어디로 흘러가는지도 모르는 멍한 상태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과 내 안의 축축했던 그늘을 바삭하게 말려주는 오늘의 빛이 있어서 다시 달린다!"고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어 "#고마워투안아 #고마워김가온씨 #힘을내요미쓰리"라는 해시태그로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과 더불어 현재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있다' 촬영 중인 자신을 다독였다.
이와 함께 강성연은 가족과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성연은 아들과 함께 자연을 느끼고 있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강성연과 아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과 함께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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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