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예리가 커뮤니티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했다.
예리는 14일 디시인사이드 예리 갤러리에 '옒갤사랑해'라는 닉네임으로 다수의 글과 댓글을 작성했다.
예리는 이날 오전 4시경 "선물 너무너무 잘 받았어요. 너무너무 고마워. 다들 뭐하고 지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힝, 동영상 왜 안 올라가? 노래 부른 것 올리려 했는데. 여기에 동영상 못 올리는 것 같아서 저기(SNS)다 보냈다"며 "고마워서 들렀다. 저는 갈게요. 얼른 내 몫까지 잘 자주세요. 사랑하는 사람들아"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My everything'을 부른 영상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기도 했다.
예리는 "다들 보고 싶어"라는 등 여러 댓글을 달았다. "(예리 방문을) 놓친 옓갤러들 아침에 대성통곡 각이다"라는 한 팬의 글에 "ㅋㅋㅋㅋㅋ 대성통곡 안 할 듯?!"이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디시인사이드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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