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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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 "결혼보다 임신이 급한 나이, 난자동결 할 것"

기사입력 2020.05.13 23:16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오 마이 베이비' 장나라가 난자동결보관을 결심했다.

13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 에서는 결혼보다 임신이 걱정인 장하리(장나라 분)가 난자동결보관을 위해 산부인과를 찾았다. 

이날 장하리는 아이를 낳는 꿈을 꾸다가 버스에서 깼다. 이후 찾은 곳은 산부인과였고, 의사의 질문에 생리통이 심하다고 밝히며 "밤낮으로 죽어라 일하느라 오늘도 시간이 안돼서 진통제 처방받고 갈 것"이라고 답했다. 

또 "임신 계획 있으시냐. 언제 결혼하냐"는 물음에는 "언제 결혼할 줄 모른다. 결혼보다 임신이 급한 나이라 난자동결보관할 계획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산부인과를 나서는 길에는 의문의 남성과 마주하고 기뻐했지만, "약국이 어디에 있냐"고 물어본 남자의 정체는 바바리 맨이었다. 이에 장하리는 주위에 놓여있던 삽을 던지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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