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5.13 18:55 / 기사수정 2020.05.13 18:56
[엑스포츠뉴스 잠실,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고종욱이 수비 과정에서 발목 통증을 느끼고 1회 만에 교체됐다.
고종욱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와 LG의 팀 간 2차전에서 좌익수 및 2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그러나 고종욱은 1회말 김현수의 뜬공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목을 접질렀고, 결국 노수광과 교체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SK 구단 관계자는 "고종욱은 가벼운 염좌다. 큰 이상 없어서 현재 아이싱 중이고, 병원 이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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