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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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코뿔소처럼 직진하다 이마에 상처…'아프지마 벤토리' [in스타]

기사입력 2020.05.13 10:49

최지영 기자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이마에 상처가 나 팬들의 걱정을 한 몸에 받았다.

13일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침마다 오렌지를 직접 짜서 마시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게재된 영상에는 오렌지를 들고 직접 짜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벤틀리의 얼굴에 못보던 상처가 생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벤틀리는 "참 얼굴에 상처는 코뿔소처럼 힘있게 직진으로 달라다가 벽모서리에 그만~~깡!!으악!!! 상처는 좀 남아있지만 이제 괜찮아요"라고 말해 팬들을 안심시켰다.

특히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더욱 깜찍해진 벤틀리의 외모가 돋보였다. 행동 하나 하나가 귀여움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많이 아팠겠다", "아프지마 벤토리", "오렌지 짜는 모습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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