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이윤미가 막내딸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더마미일상 스피커 앞에서 노래가 나오면 달려와 춤추는 딸입니다. 다들 재우고 고요히 사진첩 보며 웃다 잠들어야죠. 저 뒤에 #겨울왕국 잠옷 입고 있는 #둘째공주 는 매일 드레스만 입고 싶어하고 꿈이 뭐냐 물으신다면 단 1초도 망설임 없이 #공주 라 대답하는 딸이죠"라며 딸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첫째는 저녁 든든히 먹고 인형놀이 하느라 요즘 바빠요. 우리 막내 손에는 #치카치카 치카하다가 노래 나오니 뛰쳐나와 만세를 부릅니다. 저 통통한 발 큰 발은 우리 귀염둥이 통통이를 안전하게 걷게 해줄게 분명해요. 밥 잘 먹고 잘 웃고 건강히 밝은 아이들이 되도록 더 지혜로운 엄마가 되고 싶네요. #좋은밤 되세요 #goodnight"이라고 덧붙이며 세 자매 맘의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의 막내딸이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고 잇는 모습이다. 한 손에 칫솔을 든 채 집중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윤미는 방송인 주영훈과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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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