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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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行' 송민호 측 "지인들과 개인적 여행…'사회적 거리두기' 유념할 것"[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0.05.12 14:5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의 양양 클럽 방문 논란에 소속사 YG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송민호는 최근 지인들과 개인적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많은 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당사는 앞으로 더욱 유념하여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 당부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송민호가 강원도 양양에 있는 A클럽에 지난 3일 방문해 즉석 공연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또 송민호의 등장에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보도하며 송민호가 마스크를 턱에 걸친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3일은 황금연휴 기간으로 정부가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해제하지 않았던 상황.

이와 함께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전국 100여명이 넘어가면서 송민호의 행보에 많은 누리꾼들이 실망감을 드러낸 바 있다.

다음은 YG측 입장 전문


송민호는 최근 지인들과 개인적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많은 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당사는 앞으로 더욱 유념하여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 당부하겠습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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