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가 딸 나은 양의 생일을 축하했다.
11일 박주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Eden. 생일 축하해 나은아. 벌써 5년. 앞으로도 아빠랑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주호와 안나의 딸 나은 양이 양갈래 머리를 하고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가리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파란색 백팩과 분홍 원피스 등 개성 있는 나은 양의 패션도 눈에 띈다.
박주호와 안나는 결혼 후 나은 양과 건후 군을 얻은 데 이어, 지난 1월 셋째 아들 진우 군까지 품에 안으며 2남1녀의 다복한 가정을 완성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박주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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