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종, 오늘(12일) 현역 입대…열일 행보→잠시만 안녕[엑's 투데이]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양세종이 현역 입대한다.

양세종은 12일 군 훈련소에 입소하며 국방의 의무를 시작한다. 정확한 입대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로, 별도의 행사 없이 조용히 입대를 할 예정이다.

양세종은 훈련소에서 일정 기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어간다.

양세종은 지난 2016년 SB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으로 데뷔해 주연급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후 SBS '사임당, 빛의 일기', OCN '듀얼', SBS '사랑의 온도',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등으로 안방극장을 찾았으며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은 지난해 하반기 방송된 JTBC '나의 나라', 마지막 연기 활동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특별출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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