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이상엽이 김보연, 이상이와 함께한 쓰리샷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다녀왔습니다 김보연 쌤과 연기할 때마다 두 아들은 울컥울컥하네요. 연기 그 이상을 느끼게 해주시는 울 보연쌤 사랑합니다"라며 배우 김보연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사랑한다 내동생 이상이 너도. 이번 주부터 형이랑 잘 지내보자. #넌 죽었다 #시청률30%넘었어요감사해요 #앞으로도잘부탁드리옵니다재밌을거예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김보연, 이상이와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정한 '가족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이들의 훈훈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재밌어요", "연기 맛집", "이번주 너무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상엽은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윤규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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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