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이돌 인기순위 서비스 ‘최애돌’은 트와이스 쯔위가 명예 전당 누적순위 1위에 올라 제56대 5월 기부천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여자 개인 부문에서 트와이스 쯔위가 지난 4월에 이어 5월 기부천사에도 선정되었다. 쯔위는 기부천사 15회, 기부요정 7회 총22회 기부로 누적기부금액 1100만원을 달성했다.
기부천사가 된 쯔위의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 코로나19 취약계층 긴급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5400만원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7월 8일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다.
트와이스는 지난 5일 오후 8시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인사 영상을 깜짝 공개하고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영상 속 트와이스는 "7월 8일 일본에서 여섯 번째 싱글 'Fanfare'(팡파르)를 발표한다"라고 직접 밝혔다.
이어 "빨리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란다. 저희도 건강에 유의하여 생활하고 있다. 모두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Fanfare'는 온 세상에 즐겁고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고자 하는 트와이스의 작은 바람을 표현한 곡으로, 힘찬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새 싱글 'Fanfare'가 연속 히트 행진의 역사를 이을지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발매하는 앨범마다 25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한 작품에 수여되는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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