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도레미마켓' 슈퍼주니어 은혁이 멤버 이특을 디스했다.
9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은혁이 출연했다.
붐은 "이특이 자존감이 높다"고 언급했다. 이특은 "나를 사랑한다"며 인정했다.
붐은 "이특에게 모임에 나와달라고 부탁했다. '죄송해요. 팬들이 너무 많이 와서 나갈 수 없다. 그래도 들리겠다'라고 하더라. 마스크에 모자에 누가 봐도 튀게 하고 나왔다. 점퍼 뒤에 슈퍼주니어 이특이라고 쓰여있더라. 이 친구의 자존감이 굉장히 높고 자기를 사랑하는 것을 알았다"며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은혁은 이특을 두고 "관종이다. 전국관종협회 회장이다", "쓸데없는 소리가 절반 이상이다. 슈주 단체 채팅방에서 지분이 90% 이상이다. 대답을 안 해도 혼자 한다. SNS에 감성글도 엄청 쓴다. 그것도 모자라면 유튜브에서 4시간을 라이브로 혼자 다 한다"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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