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식스틴' 출신 나띠가 데뷔 무대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나띠가 데뷔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날 나띠는 'NINETEEN' 무대를 공개했다. 첫 데뷔에도 나띠는 떨림 없이 파워풀함을 자랑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데뷔 무대를 공개하기 전 나띠는 "너무 떨리고 긴장이 된다. 그래도 열심히 하고 가겠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열심히 하고 가겠다"며 팬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엄마아빠, 나 '뮤직뱅크' 나왔어!"라며 귀여운 모습을 자랑하기도.
나띠의 데뷔곡 'NINETEEN'은 수많은 위기와 좌절을 딛고 화려하게 꿈을 이뤄가고 있는 나띠가 과거의 자신을 찾아가 위로와 희망,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한편 '뮤직뱅크'에서는 2Z(투지), CRAVITY, FANATICS, H&D(한결, 도현), MCND, NCT DREAM, Surple(써플), TOO(티오오), 공원소녀, 나띠(NATTY), 문종업, 박강성 X 루, 아스트로(ASTRO), 에이프릴, 오마이걸, 진민호, 칸토가 출연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