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최현석 셰프가 사문서 위조 논란 후 코로나19 극복 국민 희망 릴레이에 동참, 근황을 공개했다.
최현석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유현숙 이사장님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코로나19 극복 국민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사)나눔문화예술협회와 셰프뮤지엄 셰프들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우리 이웃들을 응원하기 위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도시락 나눔을 3월24일부터 매주 한 주도 빠짐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도시락 나눔행사에는 여러 셰프들이 매주 참여해 무료급식이 끊긴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을 위해 도시락 봉사를 진행하고
대구 의료진 분들께 2000여개의 도시락을 보내드렸으며 유명 셰프들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통해 청년들의 창업을 돕고 있다"고 알렸다.
그는 "최전방에서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계신 의료진 분들과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신 모든 분들, 정부부처 관계자들께 감사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낸다"며 "코로나19 희망 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희망과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최현석은 지난 1월 사문서 위조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고, 결국 출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최근 tvN 예능 '수미네 반찬' 100회 특집 프로그램에 1기 제자로 초청을 받아 출연한 바 있다.
다음은 최현석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셰프최현석입니다 (사)나눔문화예술협회 유현숙 이사장님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코로나19극복 국민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코로나19로 우리 모두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의료진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많은 사회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나눔문화예술협회와 셰프뮤지엄셰프들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들을 응원하기 위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도시락 나눔을 3월 24일부터 매주 한주도 빠짐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시락 나눔행사에는 세프뮤지엄718소속 여경래 미카엘 신동민 등 여러셰프들이 매주 참여해 무료급식이 끊긴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 을 위해 도시락 봉사를 진행하고, 대구의료진분들께 2000여개의 도시락을 보내드렀으며 또한 유명셰프들과 함께하는 쿠킹클래스를 통해 청년들의 창업을 돕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전방에서 코로나19와 맞서 싸우고 계신 의료진분들과 현장에서 땀흘리고 계신 모든분들 정부부처 관계자들께 감사와 응원의 메세지를 보냅니다 우리모두 함께 서로의 손을 잡고 놓지않는다면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길수 있습니다
우리모두 힘을 합쳐 코로나19가 하루라도 빨리 종식될 수 있기를 코로나19 희망캠페인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희망과 힘이 될수 있길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다음번 주자로는
여경래셰프님
미카엘셰프님
신동민셰프님을 지목합니다
참여방법
손글씨로 응원문구를 써서 사진을찍고 sns에 포스팅한후 다음주자를 추천해주시면 됩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최현석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