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나무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안효섭이 SNS를 통해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하며, 다음 타자로 윤나무를 지목하게 됐다.
이에 8일 SM C&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수개월째 밤낮으로 힘 써주시는 의료진 여러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힘겨운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윤나무의 글이 업로드됐다.
이어 “뜻깊은 일에 함께 참여할 수 있게 지목해 준 안효섭 배우 고맙습니다. 박성훈 배우 계속해서 함께 해주세요”라며 계속해서 캠페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음 주자를 지목했다.
윤나무가 참여한 ‘덕분에 챌린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윤나무는 공개된 사진을 통해 엄지척 포즈를 취한 채 의료진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고 있다.
윤나무는 최근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 정인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M C&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