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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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42,377' 역대 최다 홈관중 갱신

기사입력 2010.08.28 21:55

김경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슈퍼매치'에 대한 관심도는 수원의 역대 최다 관중을 불러왔다.

28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소나타 K-리그 2010' 19R 수원 삼성과 FC 서울의 경기에 입장한 관중은 총 42,377명.

이는 수원이 2002년 삼성PAVV K-리그 부산과의 경기에서 기록했던 42,280명을 뛰어넘는 것이다.

K-리그는 올 시즌만 해도 3번째 4만 관중이 들어찬 경기를 치르게 됐다. 수원의 기록은 올 시즌 최다 관중 3위이며 K-리그 역대 1경기 최다 관중으로도 12위의 기록이다.

한편, 역대 K-리그 최다 기록은 이번 시즌 최다기록이기도 한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 열린 FC서울과 성남 일화의 경기로, 60,747명이 입장했다.

이 기록은 한국 프로 스포츠 사상 최다 관중 기록이기도 하다.

[사진=수원 제공]



김경주 기자 rapha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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