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김희철, 주꾸미 짬뽕 라면 완성…백종원 칭찬일색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김희철의 주꾸미 짬뽕 라면을 칭찬했다. 

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23회에서는 양세형, 김동준, 소유, 나은이 김희철의 라면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로 한 김희철은 "군산 왔으니까 짬뽕면으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백종원은 "군산에 짬뽕라면이 아예 있다. 지역 라면이다"라고 말하기도. 백종원은 김희철에게 알아서 하라고 말하면서도 하나하나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식회 장소에 도착한 백종원은 김희철에게 "네가 알아서 해"라면서 또 레시피를 읊어주었고, 양세형은 "그러다 결국 선생님이 끓이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백종원은 파를 써는 김희철을 보며 "대단하지 않냐. 희철이가 라면을 끓이겠다고 양념장을 만들고 있다"라고 감격했다. 드디어 완성된 김희철의 주꾸미 짬뽕. 김동준과 양세형은 "진짜 맛있다"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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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