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SK 와이번스 이재원이 경기 중 투구에 맞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이재원은 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SK의 팀 간 3차전에서 포수 및 7번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한화 선발 장시환의 투구에 손을 맞았고, 결국 이재원은 6회초 수비부터 이현석과 교체됐다.
SK 구단 관계자는 "이재원이 오른손 엄지손가락에 공을 맞은 통증으로 송도플러스 병원으로 이동해 X-레이 촬영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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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