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서효림이 '덕분에 챌린지'에 함께 했다.
7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검은색 모자를 쓴 서효림은 내추럴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과 함께 서효림은 "코로나19로 전세계가 힘든 시기에 밤낮없이 일하시는 의료진 여러분의 희생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라며 의료진을 향해 존경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말을 전한 서효림은 "우리 모두 조금만 더 힘을 내서 하루 빨리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해요"라고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의미있는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석정혜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캠페인을 이어 가실 분은 레인보우 고우리님과 온주완님 방민아님 남궁민님 동참해주세요"라며 고우리, 온주완, 방민아, 남궁민을 지목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모든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자부심을 담은 캠페인이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 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