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가족 행사가 가장 많은 5월 중 어버이날이 곧 다가온다. 매년 5월 8일은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전통적 미덕을 기리는 법정기념일이다. 곧 다가올 어버이날에 다시 한번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정성스레 직접 요리해 대접하는 것은 어떨까.
최근 해조류가 건강식품으로 관심받고 있는 가운데, ‘바다의 채소’라 불리는 미역은 미네랄과 각종 비타민에 칼슘도 많이 들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에 도움을 주며, 미역의 끈적한 성질의 알긴산은 해독작용 역할을 해 미역을 즐기는 방법 또한 미역국, 미역 초회, 미역냉국, 미역볶음, 미역 샐러드, 미역무침과 미역수제비 등 다양하게 볼 수 있다. 이처럼 많은 도움을 주는 미역은 성경식품에서도 성경김 미역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태어난 날을 상징하는 미역국은 고래가 새끼를 낳은 후 미역을 먹는 모습을 본 고려 선조들이 산모에게 미역국을 먹이기 시작하고, 현재까지 이러한 풍습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한다. 부모들은 자식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며 먹고, 자녀들은 자신을 낳아 주신 부모님의 은혜를 기억하기 위해 먹는다. 이렇게 의미 있는 미역국을 성경식품 미역으로 직접 요리해 부모님께 어버이날을 선물 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신선한 돌미역을 건조하여 바다의 향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성경식품 미역은 청정해역 남해 장흥에서 채취한 돌미역으로 부드러운 식감으로 진한 맛을 자랑한다. 영양성분이 풍부해 연령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성경김 미역은 국이나 무침 등 여러 요리에 잘 어울린다.
전 국민의 식탁을 책임지는 지도표 성경김의 품질 좋은 김의 선택 기준, 그 시작과 끝은 원료로 고품질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39년간 고집스럽게 원칙을 지켜왔다. 고객들에게 대중적으로 다가가는 신뢰적이고 친숙한 이미지인 지도표 성경김은 품이 더 들어도 맛을 타협하지 않으며 청정지역 바다에서 생산된 최고 수준의 원초를 깐깐한 원초쟁이가 엄선하고, 성경식품만의 맛을 지키는 기름쟁이와 소금쟁이가 만든다.
엄격한 검수 관리를 통해 상품을 생산하는 지도표 성경김은 1981년부터 시작하여 최고의 김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최근 트렌디한 제품으로 젊은 층에 사랑받고 있다. 成(이룰 성) 京(서울 경)의 뜻과 같이 김의 수도(首都)를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널리 알려진 강소 기업으로, 대전시 최대의 김 생산업체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