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위스타트 코로나19 결식아동 응원 이벤트 진행 눈길

셀러비코리아(대표이사 박경범)는 사단법인 위스타트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셀러비 앱을 통해 ‘응원하기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다. 셀러비코리아는 참여자 수당 100원을 곱한 기부금을 사단법인 위스타트를 통해 코로나19로 결식 위기를 겪고 있는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에비츄’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선착순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셀러비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또한 셀러비코리아는 코로나19 결식아동 응원 이벤트와 함께 셀럽 투표 이벤트 및 셀럽 1:1 인터뷰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셀럽 투표 이벤트는 셀러비 앱을 통해 가장 선호하는 셀럽을 팔로잉하면 투표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셀러비코리아는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셀럽의 이름으로 코로나19 결식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셀럽 1:1 인터뷰 이벤트는 배우 배정남, 개그우먼 안소미, 방송인 탁재훈, 셰프 오세득 등 셀러비를 대표하는 셀럽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신청하는 이벤트다. 셀러비코리아는 인터뷰 신청자 중 매주 추첨을 통해 셀럽과의 인터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영상 기부 플랫폼 셀러비는 팬이 직접 셀럽에게 사연과 영상 메시지를 신청하고 셀러비에 공개된 영상 메시지를 통해 수익을 얻은 셀럽이 직접 기부를 하는 앱이다. 현재 셀러비는 다원문화복지재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과 기부 협약을 맺고 배우 겸 모델 배정남을 비롯해 배우 서지석, 이현우, 조재윤, 개그맨 안소미, 박성호, 김영희,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녀시대 써니, 가수 허각, 길건 외 유튜버 및 인플루언서 등 셀럽 800여 명과 함께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셀러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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