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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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주석태, 김동욱에 협박 전화…이주빈 유골 훔쳤다

기사입력 2020.05.06 21:38 / 기사수정 2020.05.06 22:0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주석태가 김동욱을 협박했다.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28회에서는 이정훈(김동욱 분)이 문성호(주석태)에게 협박 전화를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성호는이정훈에게 전화를 걸어 그를 협박했다. 문성호는 치료감호소에서 탈출한 상황이었고, 죽은 정서연(이주빈)의 유골을 훔쳤다.

특히 이정훈은 문성호에게 직접 만나자고 말했고, 문성호는 "내가 여하진 그 여자한테 무슨 짓 할까 봐?"라며 조롱했다.

이정훈은 "닥치고 어디 있는지 불어"라며 독설했고, 문성호는 "닥치고 기다리고 있어. 연락할 테니까"라며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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