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배우 김혜수가 드라마 '하이에나' 팬들의 선물을 인증했다.
김혜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정이 느껴지는 소중한 기념품 잘 전달받았어요. #하이에나 #정금자 정말 많이 사랑했답니다. 소중히 기억할 수 있게 해준 #DC하이에나갤러리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금자 하고 싶은 거 다 해 상'이라고 쓰여있는 트로피와 '난 오늘을 살아'라고 적힌 무드등, 그리고 와인 등 팬들이 보낸 선물을 정성스럽게 인증하는 모습이다. 김혜수의 빛나는 미모와 팬사랑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혜수는 지난 11일 종영한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정금자 역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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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