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이종혁이 아들 준수의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이종혁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준수는 잘 있냐"라며 그의 근황을 물었다. 이종혁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너무 잘 있다"라며 "키는 165cm 정도 된다. 중1인데 덩치도 많이 커졌다"라고 답했다.
이에 DJ 김태균이 "요즘 온라인 수업 듣겠다"라고 하자 이종혁은 "가끔 준수랑 같이 잘 때가 많은데 그것 때문에 요즘 9시 되면 쫓겨난다. 나가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준수와의 깜짝 전화 연결도 이루어졌다. 준수는 "요즘 다이어트한다고 말만 하면서 잘 못하고 있다"라며 "코로나19여도 집에서 열심히 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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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