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수미네 반찬'에 출연했던 최현석 셰프가 당분간 요리에 집중할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6일 최현석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수미네 반찬' 100회 특집 출연은 수미 선생님의 1기 제자로 초청을 받아 고민 끝에 하게 됐다"며 "이번 1회만 출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해당 관계자는 "복귀에 목적을 둔 것이 아니며, 당분간은 요리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 100회 특집에서는 최현석이 여경래, 미카엘 셰프와 함께 등장했다. 그는 김수미에게 큰 절을 올리며 인사를 했다.
김수미는 그런 최현석을 보며 "조금 야위었다"라고 걱정했지만 최현석은 현재 '수미네 반찬'에서 배운 반찬을 활용해 도시락 봉사를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후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최현석은 "이 맛과 장면이 그리웠다"며 속내를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1월 최현석은 사문서 위조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고, 결국 출연하던 방송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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