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지난해 시청자들의 여름밤을 설레게 했던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기록들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호텔 델루나展’ 전시회 티켓이 지난 4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비하인드 스토리 뿐만 아니라, 장만월 사장의 이야기를 직접 눈 앞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호텔 델루나展’은 얼리버드 할인 티켓 오픈과 함께 대중적인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6월 6일 새벽에 이뤄질 반영월식을 시작으로 인간에게도 호텔 델루나가 보이기 시작 한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크게 두 공간으로 나뉜다.
STAGE(스테이지) Zone에서는 ‘호텔 델루나’를 완벽하게 재현한 세트장에서 직접 장만월이 돼보는 경험, BAEK STAGE(백스테이지) Zone에서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현장 사진으로 구성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자랑한다. 또한 야외 촬영지를 방문해 보는 360도 가상현실 VR 체험도 할 수 있다.
전시는 오는 6월 6일부터 강남 르 메르디앙 호텔 1층에 위치한 ‘M컨템포러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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