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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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최송현, 스튜디오 깜짝 등장…"방송 이후 심한 욕 많았다" 고백

기사입력 2020.05.04 23:0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최송현이 악플러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최송현이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송현은 "저는 화면 속의 제가 되게 자연스러웠다. 사람들은 낯설어할 거라고 예상은 했는데 저한테 되게 심하게 DM으로 욕을 하는 사람이 많았다"라며 악성 댓글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최송현은 "위축이 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했는데 그런 반면에 '묘하게 올만쿠움 밖에 기억 안 나'라고 하더라"라며 덧붙였다.

이에 장도연은 "최송현 씨 커플 매력이 그거다. 궁금하다. 보고 싶고 중독성 있는 커플이다"라며 응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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