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류지광이 김호중을 출중한 실력을 극찬했다.
4일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김호중 류지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류지광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일대일 라운드 대결에서 설운도 '다시 한번만'으로 호흡을 맞춘 김호중의 실력을 높이 평가했다. 당시 류지광은 김호중을 상대로 대결을 펼쳐 패했다.
류지광은 "저는 호중이랑 한 무대에 오른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그 마음으로 호중이를 택했다. 지든 이기든 진짜 멋지게 무대를 만들어보자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김호중 역시 "많은 분들에게 이 노래로 사랑을 받아보자는 목표였다"고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이에 류지광은 "뜻이 잘 맞았다"며 친분을 과시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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