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이수혁, 낮잠+룸서비스…호텔 스위트룸서 혼자 놀기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이수혁이 스위트룸에서 '호캉스'를 즐겼다.

3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이수혁이 호텔 스위트룸에서 숙박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혁은 '손 떼지 마' 1등 상품으로 호텔 숙박권을 선물 받았다. 제작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호텔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또 미션지에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혼자 보내야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다른 멤버들이 가지고 올 선물을 기다리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특히 이수혁은 가장 먼저 낮잠을 즐겼고, 눈을 뜨자마자 룸서비스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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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