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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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이민호, 김고은 말에 환한 미소…정은채 폭풍 질투

기사입력 2020.05.02 22:12 / 기사수정 2020.05.02 22:1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더 킹' 정은채가 이민호, 김고은이 함께 있는 걸 목격했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 6회에서는 이곤(이민호 분)이 정태을(김고은)을 향해 웃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서령(정은채)은 황실 헬기가 서울에 비상 착륙했단 소식을 듣고 이곤에게 향했다. 구서령이 오는 걸 본 정태을은 이곤에게 "저 사람이랑 약속 있었던 거야?"라고 물었고, 이곤은 "전혀. 난 자넬 데리러 온 거야"라고 밝혔다. 

정태을이 "나 들키면 안 되잖아"라고 걱정하자 이곤은 "나의 누구라고 들킬 건데"라고 했다. 정태을은 "걱정 마. 이상하게 안 보여볼게"라면서 구서령에게 "총리님 팬이다"라고 밝혔다. 정태을은 자신을 여행자로 소개하며 곧 떠날 거라고 했다. 구서령은 이곤이 정태을 때문에 웃자 질투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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