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 스텔라장 "'colors' 영상 찍은 제시카 알바, 감사하다고 전하고파" 웃음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스텔라장이 최근 역주행했던 곡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하 '유스케')에서는 가수 스텔라 장이 출연했다.

스텔라장은 2016년에 발매했던 'Colors'가 온라인 상에 퍼져나가면서 글로벌 역주행을 했던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SNS 배경음악으로 삽입되어 영상을 만드는 분들이 많이 생겨났다"고 말했다.

특히 제시카 알바 역시 그의 노래를 배경으로 영상을 촬영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던 터. 이에 대해 스텔라장은 "제 노래인지 모르셨겠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웃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