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25 15:06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LG 트윈스(대표이사 전진우)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삼성과의 잠실 주말 3연전을 ‘레이디 데이’로 지정하고 여성팬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LG는 이 기간동안 1루측 내야, 외야 출입구로 입장하는 여성팬 1천명에게 선착순으로 익일 경기 외야석 입장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매일 5명에게 15만원 상당의 닥터자르트 스킨케어 화장품 세트 ‘V7 3 STEP’을 제공하며 선착순 3백명에게는 미백화장품 ‘V7 비타레이저’를 나눠준다. 페이스 페인팅, 메이크업, 네일아트 부스도 설치돼 여성팬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8일에는 경기 전 임피리얼 팰리스 세부 리조트가 제공하는 ‘세부 여행권을 잡아라’ 그라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2인 1조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응원단상에서 장내 아나운서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경기에 앞서 1루 내야 출입구 앞 광장에서는 MF피트니스 소속의 GX(Group Exercise) 강사들이 레이싱 모델들과 함께 여성들의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운동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일요일인 29일엔 여성팬을 위한 이대형, 조인성의 팬 사인회가 진행되며 탤런트 정가은이 나와 시구한다.
[사진 = LG 여성팬 이벤트 ⓒ LG 트윈스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