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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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주석태 협박에 이주빈 기억 되찾았다

기사입력 2020.04.30 21:0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문가영이 주석태에게 협박당했다.

30일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 25회에서는 여하진(문가영 분)이 정서연(이주빈)과 관련된 기억을 되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성호(주석태)는 치료감호소에서 탈출해 여하진의 팬사인회 현장으로 향했다. 문성호는 팬인 척 접근했고, 여하진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문성호는 "안녕하세요. 저 영희랑 만나고 있는 사람입니다"라며 과거 기억을 상기시켰고, 결국 여하진은 정서연(이주빈)에 대한 기억을 되찾았다.

특히 문성호는 "기억났구나. 그렇죠. 그러면 네가 서연이한테 이러면 안 되지"라며 협박했다.

결국 여하진은 실신했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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