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화보로 전한 몽환적 매력…옥주현·박솔미 "Gorgeous" 극찬 [종합]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싱가포르의 패션 매거진과 화보를 촬영하며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매거진 엘르 싱가포르는 28일과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5월 호의 커버를 장식한 송혜교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반묶음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다양한 액세서리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혜교는 "나는 아주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이후의 자신을 돌아봤다.

송혜교는 "나는 어렸을 때부터 놀라운 작품들을 할 수 있었으며 . 그 작품들이 좋은 성적을 거뒀고, 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것들이 지금의 내가 있는 이유다. 나는 그것에 대해 매일매일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솔직하게 얘기했다.

송혜교는 해당 화보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게재했다. 송혜교의 게시물을 접한 절친 옥주현은 "와우. 골져스(Gorgeous)"라고 감탄했으며, 박솔미는 "포텐 터짐"이라는 댓글로 송혜교를 응원했다.

현재 송혜교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