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양미라가 만삭 일상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가 좋아하는 엄마 사진. 마트가는 잠깐사이에 엄청나게 찍어주심ㅋㅋㅋ #주수사진 #33주 #임산부패션 #임신9개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을 나선 듯한 양미라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검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양미라는 환한 표정으로 배를 안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 양미라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양미라의 우월한 비율과 행복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