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이 해외 체류 중 근황을 전했다.
29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유럽. 내일 원래 바르셀로나 도착 예정일이었는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럽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종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나르샤는 "몸 잘 챙기세요 오빠"라고 댓글을 달며 안부를 건넸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해 11월 '월간 윤종신-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해외로 출국했다. 또,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현 해외 상황을 전하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인종차별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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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