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편하게 살자, 평가받는 삶이여 안녕" 심경글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혜경이 심경글을 남겼다.

29일 박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러다 정말 내가. 뒷말은 삼가. 너무 열심히 살지 말자. 욕심도 내려놓고 숨 쉬면서 편하게 살자. 집 정리하듯 잡다한 모든 걸 정리하고 심플하고 여유롭게 살자. 법륜스님 말씀처럼 안되는 걸 인정하자. 내가 딱 이만큼인 걸 인정하자"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또 박혜경은 "나 아니여도 할 사람 잘하는 사람 너무 많다. 숨 좀 쉬고 살자. 그만큼 했으면 잘했다. 하루하루 누리자. 편안하게 욕심없이 소박하게 살자. 자고 내일부터. 생각도 비우자. 평가받는 삶이여 안녕"이라고 글을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금도 충분히 멋있어요" "힘내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댓글로 격려와 위로를 보냈다.

한편 박혜경은 지난달 28일 싱글 '레인보우(RAINBOW)'를 발표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혜경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