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신예은 "'동물이든 사람이든 주변 관계의 소중함 돌아봐"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매거진 데이즈드는 2020년 5월호를 통해 배우 신예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예은은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에서 주인공 ‘김솔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최근 JTBC 새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합류 소식을 전하며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그는 '어서와'에 출연 중인 소감을 묻자 “사실 지금까지 연기하면서 큰 깨달음이나 삶의 교훈을 얻은 적이 많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이번 작품을 하면서 동물이든 사람이든 주변 관계에 대한 소중함을 돌아보게 됐다”며 “깨달은 게 많다”고 밝혔다.

차기작 '경우의 수'에 대해 함께 출연하는 배우진과 ‘찰떡 케미’가 아닐까 싶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그는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연기 잘하는 배우”라며 “연기를 잘했을 때 비로소 뿌듯하다”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해당 화보에서 신예은은 큰 키와 완벽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크롭 재킷 셋업을 입은 채 탄탄한 복근을 뽐내며 시크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시스루 롱스커트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셔터 소리에 맞춰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연기하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특유의 활기참으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