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재현이 새 월화드라마 JTBC '야식남녀'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선다.
'야식남녀'는 야식 힐링 셰프 진성, 열혈 피디 아진, 잘나가는 디자이너 태완의 알고 보니 경로이탈 삼각 로맨스를 그린다.
'야식남녀'에서 최재현은 박진성(정일우 분)의 친동생 박진우 역을 맡았다. 박진우는 모델 지망생으로, 오디션을 본다는 핑계로 진성의 집에 눌러앉게 되면서 두 사람의 형제 조화와 함께 그 사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재미를 더한다.
특히 모델 지망생 캐릭터를 소화해내기 위해 매 회차마다 화려한 패션 감각과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알려져 최재현만의 독보적인 비주얼까지 한 번에 엿볼 수 있을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나서는 최재현은 앞서 tvN '사이코 메트리 그 녀석'과 MBC '하자 있는 인간들'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이번 JTBC '야식남녀'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야식남녀'는 오는 5월 25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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