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이준혁, 종영 앞두고 '열연 모먼트' 비하인드 공개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365’ 이준혁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이준혁은 종영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리셋터이자 형사 지형주 역할을 맡고 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 대본을 보며 극에 열중하는 모습부터 스틸 컷만으로도 깊은 몰입도를 선사하는 모습까지 담겨 있다.

사진 속 이준혁은 리허설을 준비하며 대본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형사에서 용의자 그리고 도망자까지 범인 검거를 위해 발로 뛰어온 지형주의 극적 변화를 그려온 이준혁의 몰입도 높은 연기의 이유를 느껴지게 한다.

11회 방송분인 범인 취조 장면 역시 스틸 컷만으로도 극의 분위기를 생생히 전하고 있다. 리셋으로 살려 낸 선배가 연쇄살인범이라는 충격적인 전개를 맞은 만큼 그가 느끼는 회의와 배신감 그리고 분노까지 휘몰아치는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준혁의 열연이 돋보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