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24 15:30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선수들을 수원역에서 만난다'
수원이 오는 28일 FC서울 K-리그 슈퍼매치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사인회를 연다.
수원의 백지훈, 신영록, 조원희, 김두현, 염기훈, 이운재, 리웨이펑, 강민수는 이번 주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 슈퍼매치 경기를 앞두고 25일 저녁 6시부터 두 시간 동안 수원역 앞 중앙광장에서 팬사인회를 갖다.
이번 팬사인회는 축구수도 수원의 시민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통해 K-리그 슈퍼매치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보다 많은 팬들의 성원과 함께 28일 멋진 승리를 거두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사진=염기훈 (C)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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